노유민, 문성훈과 함께 아내 앞에서 무릎꿇은 사연은?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노유민이 문성훈과 아내 앞에서 무릎 꿇고 싹싹 빈 사연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8일 방송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6살 연상 미모의 연상 아내와 함께 출연, 문성훈과 함께 아내 앞에서 울고 빌었다고 충격 고백했다.

노유민은 "부부싸움 하고 나서 성훈이가 나를 많이 위로해준다. 그런데 아내가 그렇게 친한 성훈이를 못 만나게 했다"고 절친한 성훈과 생이별(?)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어 "결국 성훈이와 내가 아내한테 만나게 해달라고 빌었다. 폭풍눈물을 쏟았다"고 철없는 남편의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내 이명천씨는 문성훈을 못 만나게 하는 이유가 있다며 속 터지는 연상 아내의 속마음을 밝혔다.

알 수 없는 노유민 부부와 문성훈의 삼각관계는 8일 오후 11시 5분 SBS '자기야'를 통해 밝혀진다.

[노유민 이명천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