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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여성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출간한 '키니야, 놀자'가 여성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채은정의 '키니야, 놀자'는 비키니 다이어트 서적으로, 2주만에 다이어트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초판 인쇄분 1만5000부가 완판, 2억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키니야 놀자'는 채은정이 비키니쇼핑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비키니 스타일을 위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경험에서 깨달은 비키니 스타일 만드는 법과 다이어트 운동법에 관한 노하우까지 책을 통해 공개했다.
가득 담겼으며, 단순히 비키니를 입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모든 여성이 비키니를 아름답게 입을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비키니 교과서’이자, ‘속성 다이어트’를 총 망라한 책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엔 영역을 확대하며 의류쇼핑몰 제이핏을 론칭한 채은정은 한달만에 연예인 쇼핑몰 부문 11위를 달성하는 등 대박 행진을 잇고 있다.
[채은정. 사진 = 제이핏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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