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트는 올해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홈경기를 생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
박찬호, 이승엽 등 국내선수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릭스는 오는 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한 해 72회의 홈 경기를 치른다.
네이트는 오릭스 홈에서 펼쳐지는 전 경기를 유선 네이트 및 모바일 웹 네이트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생중계 시청은 네이트 중계센터 및 해외야구 섹션에서 가능하며,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모바일 웹 네이트의 스포츠 섹션에서도 생중계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 후에는 관련 뉴스와 하이라이트 장면 주문형비디오(VOD) 등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탑기사뷰를 제공해 편리하다.
한편 네이트는 현재 국내 프로농구, 프로배구, K리그를 비롯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의 경기를 유, 무선으로 생중계하고 있으며, 한국 프로야구 전 경기를 문자중계하고 있다.
[사진 = 박찬호]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