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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승철이 골퍼 양용은의 캐디로 나섰다.
이승철은 7일 밤(한국시각) 막을 올리는 제75회 마스터스 골프대회를 하루 앞두고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찾아 파3 콘테스트에서 양용은의 캐디로 참여했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양용은이 이승철을 직접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철과 함께 양용은의 막내 아들 경민 군도 캐디로 함께 동행했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의 오랜 전통 가운데 하나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갤러리들에게는 팬서비스를 한다는 취지로 운용되고 있다.
한편 최경주는 아들 호준 강준 군과 딸 신영 양 3남매를 캐디로 내세웠다.
[양용은(오른쪽)의 캐디로 나선 이승철. 사진 = 마이데일리DB,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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