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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가수 휘성이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휘성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 트친님들과 팬 여러분~ 건강하시구요 늘 좋은 일만 있길 빌어요. 트위터 계정을 삭제합니다~ 사랑해요 그대들”이라고 남긴 뒤 실제로 계정을 삭제했다.
현재 휘성의 트위터 계정 ‘@realslow1982’는 삭제된 상태다. 휘성이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 이유를 직접 밝히진 않았지만 그가 방사능 비와 관련해 의견을 개진한 것에 대한 악플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휘성은 트위터에 "극미량이라 인체에 해가 없다는 방사능 비. 천만마디 말로 국민을 설득하기 보다 그냥 입 아~ 하고 비 맞는 사진 몇 장 찍어서 올려주세요. 한방에 정리 될 듯"이란 글을 올렸다.
이후 휘성은 악플에 시달린 듯 “나 또 욕 먹는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사진 =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 휘성]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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