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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아이유가 “나는 내가 봐도 신봉선을 닮았다”는 ‘망언’을 하자 유재석이 촬영을 거부하는 '소동'이 벌어져서 화제다.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 중 아이유가 자신이 신봉선과 닮았다고 인정한 것이다. 한동안 신봉선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되었던 아이유는 이제는 팬들도 자신을 신봉선과 닮았다며‘봉선2’라고 부른다며 “내가 봐도 신봉선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역시 아이유와 외모가 닮았다고 주장하고 나섰고 MC 유재석은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하다 급기야 촬영이 중단됐다고.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미려는 자신도 한동안 윤은혜 닮은꼴로 유명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에게 원성을 들었다.
아이유와 양파, 김미려, 김준호 등이 출연해 ‘내가 대세’ 스페셜로 진행되는 이날 녹화분은 7일 밤 11시 15분에 방영된다.
[아이유(왼쪽)-신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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