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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토니안이 컴백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토니안은 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타다운’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탑스타(Topstar)’의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신곡 ‘트러블 메이커(Truble Maker)’의 공연에서 로커로 변신한 토니안은 이어진 타이틀곡 ‘탑스타’의 무대에선 경쾌한 노래와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탑스타'는 군 생활을 함께 하며 토니안의 정신적 지주로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싸이의 곡으로, 싸이 특유의 밝고 경쾌한 느낌의 댄스곡이다.
특히 토니안은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주인공이 용광로에 빠지며 엄지손가락을 높이 추켜세우고 “아일비백(I'll be back)”을 말하는 장면을 패러디한 코믹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컴백한 토니안은 8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계속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토니안. 사진=엠넷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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