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현진 아나운서가 이정민 아나운서 후임으로 평일 MBC ‘뉴스데스크’에 투입된다.
7일 MBC 보도국은 “이정민 앵커가 출산 준비로 자리를 비우게 됨에 따라 오늘 14명 아나운서에 대한 오디션을 거쳐 배현진 아나운서를 평일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 최종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주말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아온 배 아나운서는 평일로 자리를 옮겨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게 됐다. 주말 ‘뉴스데스크’의 새 여성 앵커는 문지애 아나운서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출산을 위해 6일 ‘뉴스데스크’를 끝으로 하차했다.
[배현진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