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내 이름 검색하면 '약물중독' 뜬다" 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송은이가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약물중독'이 뜬다고 고백했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선 멤버들이 검색어 순위 1위에 도전하는 미션에 나섰다.

이날 송은이는 "난 '송은이'를 검색하면 '약물중독'이 나온다"고 고백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지난 '무한걸스' 겨울 여행 편에서 "여행갈 때 힘을 주는 가방이 이 가방이다"라며 온갖 약이 다 들어있는 약 가방을 공개한 적이 있어 그 이후로 '약물중독'이 연관 검색어가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한지우는 '무한걸스' 촬영 이후 연관 검색어가 '베이글녀'에서 '겨땀녀'로 바뀌었다며 다른 멤버들의 놀림을 받아 웃음을 줬다.

[송은이. 사진 = MBC에브리원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