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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무보정의 완벽한 몸매 뒤에 숨은 고충과 눈물을 토로해 화제다.
효민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효민은 "세상에서 젤 힘든 인내심 기르기. 오늘도 피자의 유혹"이라며 "여름 의상이라 또 참아야만했다. 악...이제 한계다!"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사진 속 효민은 피자에 손을 뻗치고 있지만 촬영 때문에 먹지 못해 울상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효민은 핫팬츠를 입고는 완벽한 각선미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효민양 피자 먹어도 되니깐 그냥 드세요" "피자를 눈 앞에 두고 먹지 않는 저 인내심 대단하다" "인내심의 한계를 무너뜨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효민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 합류한 멤버 은정의 촬영 영상을 보고는 쓴 웃음만 나온다며 부러워하기도 했다.
[티아라 효민. 사진 = 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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