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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자살설이 돌았던 중국 상하이 출신 배우 란옌(26)이 이달 그의 영화 시사회에 꼭 참석할 것이라고 중국매체에서 전해 그녀가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소후(搜狐)연예는 지난 7일자에서 란옌의 홍콩측 영화 홍보담당자가 곧 있을 영화 ‘옥보단3D’ 시사회에 그녀가 반드시 참석할 것이라고 밝혀왔다고 보도했다.
이 홍콩의 ‘옥보단’ 홍보인은 란옌의 자살설이 어디서 나온 것이냐 및 영화홍보를 위한 쇼를 해도 되느냐는 물음에 아는 바 없다고 했으나 시사회에는 꼭 참석한다고 강조했다는 것.
한편 소후에 따르면, 란옌의 홍콩 소속사에서는 란옌이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자 아직도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면서 자살설을 주워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란옌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17일 휴가를 달라고 해서 5일간의 휴가를 줬으나 아직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했다.
란옌 자살설은 이달 1일 만우절 즈음해서 나왔으며 홍콩 대만 개봉(당초 5월에서 이달 14일로 앞당김)전 홍보 기간과 일치한다고 소후가 덧붙였다.
[사진(위) = 영화 '옥보단 3D'의 한 장면, (아래)개봉일정 잡힌 '옥보단'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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