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홈경기를 찾는 가족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산은 10일 오후 서울을 상대로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5라운드를 치른다. 부산은 K리그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홈에선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전을 앞두고 있는 부산은 봄나들이에 나서는 가족들을 축구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응원 POP 제작 부스, 응원용 스티커 제공, 어린이용 싸커 피치 설치, 응원단의 멋진 식전 공연등 경기외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팬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기장을 찾은 가족 팬들에게 다시 한번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콘도 숙박권, 호텔 숙박권, 국내선 왕복 항공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또한 부산은 팬들을 위해 최신형 스마트폰 3대를 준비해 스마트한 구단의 스마트한 팬서비스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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