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티맥스 멤버 겸 탤런트 김준이 정성스런 선물을 전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신동진 형사로 열연 중인 김준은 최근 팬클럽으로부터 400인분의 '통큰' 조공을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김준과 함께 고생하는 '강력반' 팀을 응원하기 위한 것.
디시인사이드 '김준 갤러리'와 김준이 소속된 그룹 티맥스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 '고티맥스' 팬들은 촬영장을 방문해 총 400인분의 간식을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눠줬다.
김준은 팬들의 릴레이 조공에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강력반'은 보내주신 야식 먹고 달립니다!! 덕분에 든든하게 촬영합니다. 모두들 감사히 잘먹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준은 '강력반'에서 두뇌 수사의 달인이지만 현장에서는 허당의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만점의 꽃미남 형사를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준과 팬들의 조공. 사진 = 사진-디시인사이드 김준갤러리·티맥스 팬클럽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