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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위대한 탄생'의 멘토들이 자신의 멘티를 제외하고 누구를 가장 선호했는지 확인됐다.
8일 오후 MBC '위대한 탄생'에선 톱12가 첫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국민 투표(70%)와 멘토 점수(30%)를 합산해 탈락자 2인이 결정됐고 결국 권리세와 황지환이 탈락했다. 이 날 최종 점수는 향후 방송 투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해 공개되지 않았지만 멘토들의 점수는 방송에 공개됐다.
이를 분석한 결과 방시혁은 자신의 제자인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을 제외한 10인 중 권리세에게 9.2 최고점을 줬다. 이은미는 권리세, 김혜리 외 10인 중 노지훈에게 9.2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신승훈은 최고점이 9.0으로 멘토들 중 가장 낮은 최고점을 부여했지만 이태권, 정희주, 백청강 등 3인에게 모두 9.0의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원은 김혜리에게 9.6의 점수를 줬다. 또 정희주에게도 9.5점을 줘 여성 보컬에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또 김윤아는 백청강에게 9.4점을 줘 제자인 정희주, 백새은을 제외한 10인 중 가장 큰 점수를 줬다.
반면, 5인의 멘토들이 최하점을 준 참가자들도 조사됐다. 방시혁은 백새은에게 8.5의 최하점을 줬고, 이은미는 손진영에게 8.0의 가장 낮은 점수를 줬다. 신승훈은 손진영에게 8.3 점을 줬으며 김태원은 황지환에게 8.5점을 부여했다. 특히 김윤아는 권리세, 조형우, 손진영 등 3인에게 8.5의 점수를 줬다.
한편, 이 날 멘토들의 점수만 합산한 결과 최종 결과와 다르게 최고점은 36.3을 받은 김혜리였고, 최하점은 33.4점의 손진영이었다. 이는 70%의 비중을 차지하는 국민 투표가 참가자들의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방시혁, 이은미, 신승훈, 김태원, 김윤아(왼쪽부터).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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