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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의 나이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소연은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백점만점'의 최근 녹화에서 출연자들로부터 주민등록증 공개를 요구 받았다.
이날 촬영에서 소연은 '한 소절 노래 퀴즈' 코너에서 1989년에 발매된 가수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전주만 듣고 단번에 맞췄다.
'얄미운 사람'이 나왔던 당시 소연의 나이는 3살. 이에 출연자들은 "87년생이 아닌 78년생 아니냐"며 주민등록증 공개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들의 의혹을 산 소연의 나이에 대한 진실은 9일 오후 5시 10분에 공개된다.
[티아라 소연.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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