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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위대한 탄생'의 멘토 방시혁이 자신의 제자들이 합격한 것에 기쁨을 드러냈다.
방시혁은 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훈이 데이비드 우리 두 훈남들이 합격했네요.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우리 애기들 많이 사랑해주세요!"란 글을 올렸다.
8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첫 생방송 무대에서 방시혁의 제자인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는 좋은 공연을 펼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노지훈은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선곡해 원곡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탈바꿈 시켰다. 데이비드 오는 장해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록 스타일로 편곡해 세련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첫 생방송 무대에서 황지환과 권리세가 안타깝게 탈락했다.
[노지훈, 방시혁. 데이비드 오(왼쪽부터).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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