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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위대한 탄생'의 멘토 김윤아가 제자 정희주, 백새은의 선곡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김윤아는 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에선 쉽게 선곡한 것처럼 보여졌지만 셋이 12시간 동안 계속 노래를 부르면서 공들여 선곡하고 또 굉장히 열심히 연습했던 만큼 기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다음 주에는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8일 오후 진행된 MBC '위대한 탄생' 첫 생방송 무대에서 정희주는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 백새은은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선곡해 열창했다. 하지만 방송 후 몇몇 네티즌들은 선곡이 두 사람의 창법과 어울리지 않았다는 지적을 해 김윤아가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첫 생방송 무대에선 황지환과 권리세가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정희주, 김윤아, 백새은(왼쪽부터).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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