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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비가 지난해 출연작인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의 출연료 일부를 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비의 소속사에 따르면 비는 8일 "출연료 중 약 3억 9600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드라마 제작사를 상대로 출연료 청구 지급 소송을 제기했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제작사에 여러번 내용증명을 보내며 독촉했지만, 받지 못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비와 함께 '도망자 플랜 비'에 출연했던 배우 이나영 역시 지난해 12월 제작사를 상대로 법원에 출연료 지급소송을 낸 바 있다.
[사진 = 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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