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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지나와 케이윌이 야구장 나들이에 나서 화제다.
지나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경기장이요. 재밋다. K will 선배님도 오셨네요'라며 케이윌과 함께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지나는 '케이윌 선배님과 함께 야호'라며 케이윌과 함께 찍은 커플셀카로 신나는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어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지나는 두산과 기아 경기의 시구자로 서울 잠실구장을 찾았고 케이윌은 두산의 팬으로써 경기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윌은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잠실에 계셨던 최강 두산팬분들 정말 최고의 경기를 함께 하셨네요 올해는 우승'이라며 열혈 두산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연히 만났는데 평소에도 친했나보다" "가창력 종결자들의 만남" "나도 야구장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케이윌(왼쪽)-지나. 사진 = 지나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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