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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아름답게 퇴장한 가수 정엽이 최근 컴백한 정인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정엽은 지난 9일 MBC FM 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한 정인의 라이브 노래 실력을 본 뒤 “백만 불짜리 목소리를 지닌 가수다”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감성이 풍부해지고 노래를 잘하는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정인은 이날 컴백 타이틀곡 ‘장마’를 비롯해 ‘미워요’, 팝스타 빌리 조엘의 ‘어니스티’(Honesty) 등 총 3곡을 멋진 라이브로 선사했다.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멜로디 레메디’(Melody Remedy)를 들고 컴백한 정인의 ‘장마’는 발매 2일 만에 일간 라디오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인기 몰이중이다.
정인은 앞으로도 라디오 프로그램뿐 아니라 각종 소규모 공연을 통해 진정한 라이브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가수 정엽(왼쪽)과 정인. 사진 = 산타뮤직, 정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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