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전지현의 데뷔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데님룩 종결자로 변함 없는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는 전지현의 과거 모습을 담은 데뷔 시절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드라마를 캡쳐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전지현은 매력적인 눈빛과 포즈를 취하며 명품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빛이 신인이 보여줄 수 있는 연기가 아니다" "역시 근본부터 섹시했던 것이 틀림없다"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헤어스타일 말고는 차이가 없다"며 그녀의 변함없는 외모에 감탄했다.
전지현은 한 CF에서 당시 유행하던 테크노 댄스를 추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여배우로 등극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CF 등에서 최고로 활약하게 된다.
전지현은 잠깐의 휴식기 이후 최근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를 통해 할리우드에서 활동함과 동시에 미국 보그 표지모델로 선정 되는 등 세계무대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전지현은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으로 불리는 최동욱 감독의 '도둑들'에도 캐스팅이 확정되며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지현. 사진 = 게스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