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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일본 대지진이 일어난지 한달만인 11일 일본에 강진이 또 발생했다.
일본 NHK는 11일 낮 일본 이바라키현 후쿠시마 지역에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흔들림은 지난 대지진때보다 조금 약하지만 대지진 이래 여진시보다는 훨씬 강한 진동이었다고 전했다.
진원지는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 10Km 지역의 해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태평양 연안에 최대 1미터 쓰나미가 올 것이라고 경보를 냈다.
[사진 = 지난달 11일 발생한 일본 쓰나미. 유튜브 캡쳐]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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