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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와 설리가 기능성 음료 모델로 발탁됐다.
빅토리아와 설리는 기능성 과일 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의 광고 모델로 선정돼 최근 CF촬영을 마쳤다.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스무디킹 스무디는 건강을 챙기면서 몸매 관리도 할 수 있어 평소 멤버들 모두 즐겨 마시는 음료라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돼 기쁘다"며 모델로 선정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브랜드전략팀 유형준 팀장은 "빅토리아와 설리가 가진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스무디킹은 그 동안 기능성을 강조하는만큼 탤런트 이서진 김사랑과 같은 대표적인 '몸짱' 스타를 기용했으며 지난해에는 피겨선수 김연아의 유연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차용해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 바 있다.
빅토리아와 설리는 오는 5월부터 스무디킹 알리기에 나서며 20일에는 f(x)의 첫 번째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f(x)의 설리(왼쪽)와 빅토리아. 사진 = 스무디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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