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데이비드 베컴이 해변가에서 프리킥 실력을 뽐낸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에는 12일 현재 베컴이 해변가에서 프리킥을 차는 동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베컴은 모래사장에서 가볍게 볼을 트래핑 한후 정확한 킥으로 3개의 볼을 차례대로 쓰레기통안으로 집어 넣는 기술을 선보였다. 베컴이 볼을 찬 지점과 쓰레기통과의 거리는 상당히 멀어 보였지만 베컴은 한차례의 실수도 없이 노바운드로 볼을 통안에 집어 넣었다.
한편 이번에 화제가 된 베컴의 동영상은 펩시 콜라 측에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은 동영상 속에서도 펩시 콜라를 들고 볼을 트래핑하고 있다. 베컴의 맨발 프리킥 동영상은 광고를 위해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컴퓨터 그래픽 작업 없이 실제 프리킥을 성공했는지에 대해선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동영상 = 유투브]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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