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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빅뱅 막내 승리가 같은 멤버 탑과 태양에게 장난을 쳤다.
승리는 1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빅뱅의 탑과 태양을 보았다. 너무 신기했다'는 글과 함께 47초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작은 동물 모형 자동차를 타고 입가에 웃음을 지어 보이며 놀고 있는 탑과 태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승리는 팬들을 흉내내며 "와. 탑이다 탑. 실물 쩐다"며 카메라를 가까이 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은 모두 사이가 좋아보여 기분이 좋다" "정말 아이같이 노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빅뱅 탑(위)-태양. 사진 = 승리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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