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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닉쿤이 깜찍한 기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객원기자로 한국의 음식을 소개하게 된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 1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두 사람은 모든 취재를 마무리 하고 기사 쓰기에 돌입했다.
빅토리아는 깔끔하게 요지를 잘 전달한 것과 달리 닉쿤은 마치 초등학생이 쓴 일기와 같이 귀여운 기사를 작성했다.
기사를 빅토리아에게 읽어주던 닉쿤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고 방송에서는 그림일기를 합성해 더욱 큰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를 모두 쓴 닉쿤은 "이제 잘렸어요"라고 울먹였으며 개인 인터뷰에서 유독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닉쿤은 시식 도우미로 2PM 멤버 찬성을 불러 취재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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