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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23)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예고편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오후 방송된 ‘우결’의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서 2PM 닉쿤은 “친구를 초대했다. 이름이 이용대다”며 이용대를 쿤토리아 부부의 신혼집에 초대했다.
이용대의 깜짝 방문에 이어 또 다른 손님인 설리도 신혼집 문을 열고 들어왔다. 두 사람의 상큼한 등장이 전파를 타자마자 네티즌들은 “드디어 기다리던 이용대와 설리가 나오는 군”, “다음 주 ‘우결’은 무조건 닥본사다”, “이용대와 설리와 러브라인 만드는 거 아니냐”, “선남선녀의 만남, 기대된다” 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우결’ 출연 소식은 이미 지난달 29일 유도선수 왕기춘이 자신의 트위터에 “’우결’ 촬영 왔다. 빅토리아랑 닉쿤 온단다. 설리도 온단다. 용대 부럽다”라는 글을 남기며 알려졌다. 또 두 사람이 서울 동대문 일대에서 ‘우결’을 촬영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됐다.
이용대와 설리가 출연하는 '우결'은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우결' 예고편에 등장한 이용대(위)-설리. 사진 = MBC 방송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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