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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정석원이 닮은꼴 스타 ‘월드스타’ 비(정지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정석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트리오. 정석원, 정경호 형님, 정지훈 형님. 레드머플러 화이팅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군 조종사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레드머플러’에 함께 출연하는 정석원, 정경호, 비 세 사람은 공개된 사진에서 공군 정복을 입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경호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자리잡은 정석원과 비는 체구와 표정이 많이 닮아 보인다.
정석원과 비의 특별한 인연은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이 방영될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들이 사는 세상’을 찍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정석원은 그를 비로 착각한 현지 언론에 의해 신문기사 1면에 실렸다. 이를 계기로 정석원은 국내 포털사이트에서도 비를 닮은 연예인으로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린 바 있다.
이후 영화 ‘레드머플러’에 동반 출연하게 된 그들은 첫 만남부터 남다른 우정을 보이더니, 현재 촬영장 스태프들 조차 “마치 친형제 같다”며 그들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지훈씨가 월드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스스럼없이 다가와 정석원을 친동생처럼 대해준다”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정석원은 ‘레드머플러’ 촬영과 동시에 현재 SBS 월화극 ‘마이더스’에서 김희애 수행비서 ‘재범’ 역으로 출연 중이다.
[왼쪽부터 정석원-정경호-정지훈. 사진 = 정석원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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