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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슈퍼스타K3’가 오디션 접수 40일 만에 ‘슈퍼스타K2’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18일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측에 따르면 스타 발굴 오디션 ‘슈스케3’가 오디션 접수 시작 40여일 만에 응시자 수 135만명을 돌파, 지난 시즌2 기록인 134만 6천 402명을 넘어섰다.
지난 3월10일 자정부터 오디션 접수를 받기 시작한 ‘슈스케3’는 접수 첫날 5만 명이 오디션에 응시하는 놀라움을 보인데 이어 4월18일 자정 134만 6천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슈스케’ 측은 오는 6월 28일 접수 마감일 까지 200만 명은 넘어설 것으로 예감하고 있다. 또한 이는 오디션 200만 시대의 시작을 슈퍼스타K3가 처음 여는 것이다.
또한 ‘슈스케3’ 측은 “지난해 금요일 밤마다 모든 사람이 오디션 심사위원이 돼 TV 앞에 모여 열띤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가요계에 희망을 봤다”며 “진정으로 모든 사람이 즐기는 건강하고 공정한 음악 축제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슈스케3’는 오는 4월 24일 부산 지역 2차 예선을 시작으로 4개월간 전셰게적으로‘오디션 투어’를 시작한다.
[슈퍼스타K3 응모 부산포스터. 사진 = CJ미디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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