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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과 2NE1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18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14일 YG엔터테인먼트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에도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서를 냈으나 거래소 승인을 얻지 못했다.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448억원과 98억원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20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빅뱅.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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