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코리안 특급' 박찬호(38·오릭스)가 일본 무대 데뷔 후 첫 선발 등판했다.
박찬호는 15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⅔이닝동안 6피안타(1홈런) 3실점 3탈삼진을 기록했다.
첫 선발 등판을 가진 박찬호는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호투했지만 팀이 2-3으로 져 아쉽게 첫 패를 기록했다.
[사진 = SBS CNBC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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