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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티저 사진을 통해 새 멤버 이영의 얼굴을 공개했다.
애프터스쿨은 컴백을 앞두고 18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첫 정규앨범 '버진(VIRGIN)'의 멤버별 티저 사진을 21일까지 4일간 각 기수별로 순차 공개한다.
입학과 졸업이라는 체제로 멤버들의 변화가 다채로운 애프터스쿨은 가장 먼저 4기 신입생 이영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은 양갈래로 묶은 헤어와 화사한 핑크 스타일로 여성스러움과 상큼함을 연출했다.
29일 발매되는 '버진'은 '뱅!(BANG!)'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소속사 플래디스 관계자는 "기존의 아기자기한 틀을 깨고 애프터스쿨만의 음악 그리고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버진을 표한하는 아름다움의 색다른 정의를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일은 3기 입학생인 레이나 리지 나나의 사진이 공개된다.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이영. 사진 = 플래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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