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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첫 정규앨범 두번째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리지의 과한 화장이 화제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18일 새로운 신입생 이영의 티저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19일 3기 입학생 레이나, 나나, 리지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봄 향기를 물씬 풍기며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뱅헤어스타일에 몸에 꼭맞게 피트된 미니 원피스를 입은 리지의 모습은 살아있는 인형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리지는 진짜 인형같다'는 호평을 남기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은 “화장이 과해서 가부키 배우 같다”, “화장이 너무 튄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9일 첫 정규앨범 '버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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