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10억 달러(약 1조 1,000억 원)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안틸라'가 화제다.
세계 4위 부자인 인도의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 무케시 암바니(53) 회장의 호화로운 집으로 유명한 안틸라는 높이 173m의 27층 건물, 6천여 개의 방과 9개의 엘리베이터가 배치되어 있다.
저택 안에는 여러 개의 수영장과 헬스클럽뿐만 아니라 대형 연회장과 미니 영화관도 마련돼 있다. 이 집에는 600명의 관리인들이 있지만 집에는 무케시 암바니의 가족 6명만이 살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빈부 격차가 심한 인도 사회에서 저정도 집은 사치의 극치다"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사는 관용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안틸라.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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