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이은미(45)의 3살 연상의 남편이 VJ 이기상(41)의 친형으로 밝혀졌다.
이은미의 소속사 네오비즈에 따르면 이은미는 지난 1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시의 모처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무역업을 하는 재미교포와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고, 올 봄 서울 강남 모처에 신접살림을 차리게 됐다.
이은미의 남편은 이기상의 친형인 동시에 탤런트 이필립과는 6촌 사이로 알려졌다. 이에 이은미는 지난 1월 결혼으로 이기상, 최필립 등 연예계 친척이 동시에 2명이나 생기게 되었다.
한편 이은미는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오다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고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여기게 되어 결혼을 결심 하게 되었다"며 "쉽지 않았던 나의 음악 인생길에 따뜻한 격려와 배려로 언제나 지지해 주고 묵묵히 지켜봐준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남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기상(왼)-이은미. 사진 = 이기상 미니홈피, 와이트리 미디어]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