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0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인천지역 대표 의료기관 8곳과 연간회원 및 W클럽회원들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검단 탑병원(인천 서구), 청아치과(인천 남구), 길병원, 푸른세상안과(이상 인천 남동구), 나누리병원, 부개에이스치과(인천 부평구), 인하대병원(인천 중구), 세종병원(부천시 원미구) 등 8곳이다.
이번 협약 체결은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과 인천을 연고로 하고 있는 SK 와이번스가 지역 밀착 마케팅을 통해 야구저변 확대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SK와이번스 연간회원, W클럽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협약식 체결 모습.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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