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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LG 트윈스가 신한카드와 함께 오는 23일(토) 홈경기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LOVE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3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입장권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고객당 2천원을 결제계좌로 입금해준다. 또 LG 트윈스 선수가 홈런을 치면 추가로 1천원을 더해 총 3천원을 돌려준다. 할인금액은 5월 초에 입금되며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고객센터(1544-7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입장권을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10명(추첨)과 경기 중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LOVE 가족상과 BEST 커플상을 받은 관중에게 신한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선착순 1만 명에게 응원도구를 무료로 제공하며, 경기 종료 후 화려한 불꽃놀이도 마련했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가수 타이거 JK와 윤미래 씨가 맡는다.
한편, 24일 경기에는 가수 정엽이 애국가를 부른 뒤 시구를 할 예정이다.
[타이거JK-윤미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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