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극심한 타격부진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이승엽(35.오릭스)이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2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전에서 8회 1사후 대타로 출전했다. 볼카운트 2-1으로 몰린 이승엽은 니혼햄 우완투수 마쓰이 히로토시의 바깥쪽 낮은 포크볼을 잘 받아쳐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로 이승엽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으며 타율은 1할3푼8리로 소폭 상승했다.
이승엽은 지난 12일 개막전부터 8경기 내내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왔다. 하지만 극심한 타격부진에 시달렸고 결국 오카다 감독은 이승엽을 선발에서 제외시키는 강수를 뒀다. 이날 이승엽의 자리는 T-오카다가 대신했다.
한편 이날 오릭스는 니혼햄에게 0대4로 완패하며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줬다. 또한 퍼시픽리그 최하위(2승1무6패)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승엽. 사진 = SBS CNBC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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