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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실감나는 사이코패스 범죄자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는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수사반장'의 주연배우 최불암 김상순 조경환 이계인 등이 출연했다. 조경환은 'MC들에게 어울리는 범인 역할'에 대해 말하던 중 김희철에게 "약간 돌아이 같은…"이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이코패스 역할을 맡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밝혔고 이계인 역시 "눈이 진짜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실감나는 즉석 눈빛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김희철(위). 사진 = MBC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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