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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반 디젤 주연의 헐리우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가 개봉 첫날 깜짝 흥행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20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는 4만6245명의 관객을 동원해 기존 1위를 달리던 류승범 주연의 ‘수상한 고객들’을 제치고 흥행 정상에 올랐다.
‘수상한 고객들’은 이날 3만1375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그쳤다.
‘분노의 질주’는 대표적인 자동차 액션 영화로 ‘브라이언’(폴 워커)이 ‘도미닉’(빈 디젤)과 함께 자유를 위한 마지막 한방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최고의 액션 스타 반열에 오른 빈 디젤과 부드러운 미소로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폴 워커가 다시 호흡을 맞췄다.
[사진 =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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