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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깨끗한 흡연 문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최근 조여정은 전자담배 기업 ‘오벨’과 함께 ‘행복한 습관’, ‘기분좋은 변화’, ‘향기로운 미래’라는 슬로건의 깨끗한 흡연 문화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벨’은 최근 흡연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담배 생산업체로 조여정은 지난달 촬영을 마친 캠페인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이에 오벨의 한 관계자는 “담배의 대체용품인 전자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대중들에게 성실하고 깨끗하게 신뢰를 쌓아온 조여정의 이미지가 캠페인의 방향과 잘 맞아떨어졌다”며 조여정을 선택한 이유를 드러냈다.
한편 조여정은 현재 뷰티 정보 프로그램 ‘뷰티온에어’의 MC를 맡고 있으며, 6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깨끗한 흡연 문화 캠페인에 참여한 조여정. 사진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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