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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이지아(33. 본명 김지아)가 가수 서태지(39. 본명 정현철)와의 결혼과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진행 중임이 알려진 뒤, 자택에서 칩거에 들어갔다.
이지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지아 씨가 어제 해당 사실을 인정한 뒤 자택에서 칩거 중”이라고 전했다.
연예인이기 이전에 한 여성으로 톱스타 서태지와 결혼 및 이혼까지 하루 만에 모든 것을 고백하게 된 이지아는 현재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지아 측은 “일부 언론에서 나오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확대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내용이 전부다”고 확대 해석을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서태지(왼쪽)와 이지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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