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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선정하는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에 선정되면서 받은 초청장을 공개했다.
비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팬 여러분들 덕분에 또 한번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랐네요. 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같이 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갈라쇼와 시상식 티켓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비는 지난 2006년에도 한국 연예인 최초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에 선정된 비는 이번까지 두 차례 선정의 기쁨을 안았다.
비는 오는 2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타임 공식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 24일 오후 7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이날 파티에는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영부인을 포함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100’에 선정된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사진출처 = 비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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