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탤런트 진재영이 페라리를 타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는 회원이 직접 찍은 페라리 F430 차량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진재영이 운전석에 앉아 있는 모습과 주차를 해 두고 커피를 사러 가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특히 진재영은 최근 '아우라제이(aura-j)'라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하루 매출이 1억 2000만원에 달한다고 알려질 정도로 대박을 터트린 바 있어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재영이 쇼핑몰로 돈을 벌어 차를 구매한 것으로 보며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 차가 진재영의 남편 진정식씨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진재영의 차 페라리 F430는 2만유로(약 3억2681만원)에 이르는 초고가 스포츠카로 비싼 가격만큼 성능도 엄청나 최대출력이 365마력에 이르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도 4초 안팎에 불과한 매력적인 자동차로 모든이들의 로망이 되는 차이기도 하다.
[진재영. 사진 = 보배드림 캡쳐]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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