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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에이트' 도전을 함께할 멤버 물색에 나섰다. 멤버들이 도전할 '에이트'는 1명의 콕스를 포함한 총 9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종목으로, 무한도전 멤버들 외에도 최소 두 명의 멤버가 필요한 상황인 것이다.
이 후 다급하게 무한도전 멤버들의 연락을 받고 모인 '조정특집' 참가 희망자들은 지난 주, 무한도전 멤버들이 고전했던 '로잉머신 1000m 대결'로 입단을 위한 '체력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 날 일곱 멤버들은 수영장이 아닌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조정 보트를 타고 본격적인 수상 훈련에 돌입했다. 평소 겁 많고, 물을 무서워하는 멤버들이라 초반에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점점 '조정’의 매력에 빠져들어, 해가 져서 연습을 할 수 없을 때까지 녹화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조정특집'은 23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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