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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택시 한번 탔을 뿐인데 540만원이라는 금액이 나왔다. 그 누구도 믿지 못할 일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미국 폭스뉴스 2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일이 실제로 발생했다. 그 주인공은 모하매드 알람이라는 인물로, 그는 두 명의 손님과 함께 동부 뉴욕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서부 로스엔젤레스(이하 LA)까지 향했다.
북미 대륙을 횡단한 것으로, 걸린 시간은 일주일, 금액은 자그마치 5000달러(한화 약 540만원)에 달했다.
이번 일에 동참한 인물이자 금융업 종사자인 존 벨릿스키는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친구 댄 위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폭스뉴스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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