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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반 디젤 주연의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이하 분노의 질주)가 한국 영화들을 제치고 개봉 첫 주말 흥행 선두를 달렸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결과 ‘분노의 질주’는 4월 4주차 주말(4월 22일~24일) 39만60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류승범 주연 영화 ‘수상한 고객들’이 23만5213, 3위는 송새벽, 이시영 주연의 위험한 상견례가 19만3149명을 동원해 뒤를 이었다.
4위에는 배종옥, 김갑수 주연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10만94명을 동원했고, 5위에는 ‘노미오와 줄리엣’이 5만9453명으로 흥행 상위권을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는 대표적인 자동차 액션 영화로 ‘브라이언’(폴 워커)이 ‘도미닉’(빈 디젤)과 함께 자유를 위한 마지막 한방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최고의 액션 스타 반열에 오른 빈 디젤과 부드러운 미소로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폴 워커가 다시 호흡을 맞췄다.
[사진 =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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