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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중국 배우 탕웨이가 현빈과 주연한 영화 ‘만추’(감독 김태용)의 마지막 공식 행사에 참석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탕웨이는 2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만추’ GV(Guest Visit) 행사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과 대화에 나섰다. ‘만추’는 이날 상영을 끝으로 극장 상영을 마무리 지었다.
영화 관계자는 25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탕웨이가 CF촬영차 한국에 왔다가 이날 GV에 참석했다”며 “김태용 감독과 사전에 약속한 것이라 탕웨이가 우정을 지킨 것”이라고 참석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일부 언론은 23일 휴가를 나온 현빈과 탕웨이의 내한이 겹치면서 두 사람의 만남에 까지 의문을 던지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탕웨이는 현빈을 만나지 않았으며, 일정에도 없다”고 전했다.
[사진 = 탕웨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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