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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달인' 김병만이 뉴스에 출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병만은 21일 오후 11시 생방송 KBS 1TV '뉴스라인'에 출연, 코미디의 한류 가능성에 대해 인터뷰 했다.
일본 유명 개그맨 시무라켄의 추천으로 김병만은 '달인' 팀과 함께 일본방송 TBS '비교하는 비교여행'에 출연, 한류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병만의 등장에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로부터 문자와 트위터를 통해 질문이 쇄도했다. 김병만의 슬랩스틱 코미디가 일본 열도마저 들끓게 만든 기분 좋은 뉴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한편, 김병만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개그콘서트' BM엔터플랜 소속 개그맨들과 5월 7일 '우리는 개그맨이다' 서울 공연을 갖는다. 이 공연에는 달인팀을 비롯해 생활의 발견, 슈퍼스타KBS, 두분 토론팀들이 출연할 계획이다.
[사진 = KBS 1TV '뉴스라인' 방송화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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