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이자 가수인 김자옥이 훈남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김자옥은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유학생활 후 10년만에 귀국한 아들 오영환(24)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환군은 초등학교 졸업 후 바로 유학길에 올라 10년 동안 어머니와 떨어져 지냈고 지금은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자옥은 "어릴 때 아들을 강하게 키우고 싶어 유학을 보냈다"며 자신과 꼭 닮은 아들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이에 MC들은 "SBS 김태욱 아나운서도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김자옥의 친동생이다.
한편 김자옥은 38살 늦은 나이에 아들을 얻은만큼 긍정의 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자옥 아들 오영환군. 사진 = KBS 2TV 방송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